○ 일 자 : 2025년 06월 11일(수)

○ 내 용 : 품질이나 맛에는 하자가 없지만, 유통 시장의 규격에 맞지 않아 폐기되는 '못난이 농산물'을 알고 계신가요?

못난이 농산물은 모양이 조금 다를 뿐, 맛과 영양은 똑같습니다.

잎이 부러진 얼갈이배추, 누렇게 잎이 변한 미나리, 벌레 먹은 시금치, 크기가 작은 토마토 등.. 요리를 하기 위해 조금 다듬으니 너무 예쁩니다.

못난이 농산물로 만든 요리는 환경을 지키고, 농부를 돕고, 우리 식탁도 더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여러분도 세상을 바꾸는 한 그릇에 함께 해요!